첫생일이 지난 한 주 토요일
이화스튜디오로 정원이 첫돌기념 + 가족사진 촬영
(내가 너무 못나와서 마음으로만 간직하기로)
어찌되었건 좋은 추억-


근처CBB방문

그리고- 드디어 헤어컷!
3대가 애용하게 된 동네이발관
시아버지 윤호오빠에 이어 정원이까지. ㅎ
첫이발은 돈 안받으신다고. 여기에 용돈 만원까지 받아왔다.
앞에 어린 형아보느라 울지않았던 정원이
아주 잘했어요!!

이걸 단 하루에-
함께하는 시간이 참좋다.
모니모니해도 정원이가 잘 있어주기때문이지만 ^^





^_^ 시간이 참 빠르다. 언제 이렇게 다 컸는지, 난 또 언제 이리 나이를 더 먹었는지. 세월도 인생도 이렇게 물 흐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