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19

매일 같은 아침, 매일 다른 아침

요며칠 계속 비가와 구룸이가 산책을 못나가고 있다. 덕분에 소변과 대변을 열심히 치우고 있다. 비가와서 맘껏 못노는 건 아이들도 마찬가지.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지만,

바깥에 비소리 그리고 푸덕거리는 닭소리. 닭이 정말 “꼬끼오꼬꼬꼬꼬”라고 울었다.

정원이는 유치원이 같은 친구와 함께 등원을 하는 날. 그루만 데려다 주는 비교적 수월?한 등원길

잘다녀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