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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무언가 맘에 안들어서 울고 있지만,
난 그 표정이 귀여워 사진을 찍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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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씨가 사다준 나무 장난감
정원이가 좋아라 한다.
보고 또 보고
(사탕처럼 입속에 넣었다뺏다 넣었다뺏다-)
그러곤 냄새도 맡고-
크아

Untitled-1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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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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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하기 귀찮고 모가 속에서 꿈틀꿈틀 거릴 때
윤호오빠에게 밥을 해달라고 한다.
모해줄까?
카레-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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