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가 우리에게 온지 12일이 되는 날.
이제 포동포동 살이 올라 날이 갈수록 귀여워진다.
경화는 꼼꼼하게도 블로그에 안나푸르나와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 함께 지내며 생긴 일들.
그냥 보내긴 아까운가보다.
언젠가 안나푸르나가 이 기록을 보고선 어떤 생각을 할지.
엄마가 널 이렇게 키웠어 안나푸르나야.
어느샌가 경화는 안나푸르나의 좋은 엄마가 되어가고 있다.
안나푸르나가 우리에게 온지 12일이 되는 날.
이제 포동포동 살이 올라 날이 갈수록 귀여워진다.
경화는 꼼꼼하게도 블로그에 안나푸르나와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손짓 발짓 몸짓 하나하나, 함께 지내며 생긴 일들.
그냥 보내긴 아까운가보다.
언젠가 안나푸르나가 이 기록을 보고선 어떤 생각을 할지.
엄마가 널 이렇게 키웠어 안나푸르나야.
어느샌가 경화는 안나푸르나의 좋은 엄마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