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형부출장간 날은
정소윤이가 제일 즐거워 하는 날
옷을 다 빨아 작은 옷을 입혔더니
가슴골이 훤히-보이네
이유식 먹이기 전


헐

아빠 – 일은 해야겠고
엄마 – 쉬기는 해야겠고
정원 – 끼기는 해야겠고


이날은 엄마아빠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기타를 꺼내더니 아 이 두 양반이 놓치를 않네
이번은 초점도 잘 안맞고(콘탁스라 그러기도 어려운데,,-.-;)
빛이 없는 곳에서 후레시없이 찍으니 많이 흔들렸다.
자주 반성하는 것이지만
정성들여 좀 더 잘 찍어야겠다.
그런데,
정원이가 필름카메라를 보면
급 액티브해진다.
ㅎㅎㅎㅎ
정원이는 커서 사진찍기를 좋아할까?










사진 한장한장에 다 댓글을 달고싶네요. 사진과 글의 매치가 100% 케미. ㅎㅎ 정원이 후진하다가 침대 밑으로 들어간거에요? 액티브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