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느 덧 커서? 나이가 들어
이렇게 친구의 아들,딸에게 새배받고
덕담해주고 새뱃돈 주고
ㅎㅎㅎ
재밌다.
기분 삼삼하고
(터프한 남다온양 정원이에게 모자 씌우고
장갑을 양말로 신겨줬다)

귀여운 남매
소리없이? 여튼 강한 에너자이저들
(이 두 아가보고 둘째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예준이의 첫 생일
워낙에 한 센스하는 엄마-호진이라
예준이 옷이며 아이템들이 넘쳐나고
난 아가들 옷 잘 모르겠고, 그래서,,
예준이 돌선물을 호진이 선물로 대체-
엄마도 1년동안 수고했으니까- ㅎㅎ
그래도 예준이 생각나서 산 일러스트인데
호진이가 나랑 윤호오빠 섞어놓은 것 같단다. ㅎㅎ 그러고 보니 또 그렇네
여튼 보내온 인증샷
예준아 예준이 선물을 그때그때 사줄께^^
생일 축하해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예준이 표정
그리고 늘 정원이를 위해
깨끗이 청소하고
부드러운 목화솜이불을 깔아주는
클론이모 좋아좋아
다이스키!


뚝뚝딱딱
클론이 해준 점심
오예 오예 오예~


그리고 특별히 준비했다는 맥쥬-
(너무 싄나 귀여움좀 떨어봤어)

이리하여
아주 기분좋게 정원이와 189일을 마무리하였답니다.

클론이 선물한 곰접시의 캐릭터와 아기가 너무 케미.
신기하네요. 신통방통 (왕가네;;)
햇살받은 정원이의 표정이 너무 귀요미요-
나 이거 내 블로그에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