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업로드가 늦어지다간
나중에 정원이 크는 것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겠어.
외삼촌이 일본가서 공수해온 무지 자전거
다 좋은데 왜 아빠는 엄마자고 있는데 구지 정원이랑 여기서 자전거를 태우는걸까.

그리고 픽사를 좋아하는 나
그런 나를 신나하는 친오빠
일본여행갔다오면 어김없이 정원이 선물
정원이도 자연스레 토이스토리에 물들다!
나 병원가는 날 페이스 타임

히햐!

그리고 내 선물
(아주아주 나중에 뜯기로 혹은 조금 나중에 뜯길 수도)

지금보면(10.28) 이럴때가 있었구나 싶은 더’ 아장아장 걷기



가끔 이렇게 컸다 싶은거.
스스로 먹는 법을 터득해간다.
또 편하게 한쪽다리 올리고 턱-

뒷모양도 딱 정원이라고 친구가 말해줬는데. ㅎ
그래 그대는 밀대를 좋아하는 최정원이요.

아마도, 낮잠자고 일어나 외출할때인가보다.
얼굴이 살짝 부은 것이 귀엽구료!
그렇게 엄마보면서(사진기 보면서) 잘 웃어줘
정원이도 모자 맞는게 없으면 어떻하지
아빠의 레파토리 중 하나
정원이의 13개월차 9월은
아장아장 걷기시작하면서
폭풍성장을 하기 시작한다.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이 꼬깔 머리에 썼던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