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형씨가 정원이가 보고싶다고 일요일밤
족발과 집에있는 복숭아를 싸들고 급 방문 ㅎ
어?
요즘 신발신기에 푹 빠짐
음 그런데 정원이는 널려있는 옷을 집으면
꼭 아빠의 옷을 집는다. 질질 (-.-;)
어떤 무언가의 심리가 있는걸까?,

둘째작은아빠가 운영하는 주차장에서 삼계탕 + 삼겹살 꾸어먹기
윤호의 싄나하는 세차시간
정원이가 있다면 달려오는 정소윤이
그리고 정원이의 발끝 포인-

ㅎㅎㅎㅎ 정원이 표정
그래도 닭 목덜미랑 부리랑 슥슥 만저보고 티에 손닦기
잘했어잘했어.

정원이가 겁이 많은 건 싫은데
이건 내가 겁나서 싫다.
아, 이리하여 나의 사색의 의자를 치워야하는 것일까,,
얼마전에 로우테이블에 귓날이 찍혔다. 아프다고 울길래 괜찮다 하면서 안아줬는데
정말로 아플때는 안아서 달래줄때 발을 차면서 운다.
그래서 보니 귓날에 피멍이 순간 확 들었다.
아이고, 안스러워라.
아이들이야 다치면서 크는거지만 그 순간순간이 참으로 고통이겠다. 으으


그리고,
짜잔- 드디어 받은 벤치!
아-기다리 고 고기다리던 벤치가 왔어요!
캬 좋타좋아
정소윤이에게 줄 써프라이즈 장갑
실에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감동받을 준비 됐나?
무흐흐흐흐

정원이의 진화 보행기 두번째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