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지금 참 슬프고 섭섭하다.
사람사는도리라면서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이 참 즐겁지 않다.
떠나 살면 외롭다고 하는데 여기있어도 외롭긴 마찬가지인걸.
수술한 부위가 뻐근하다. 아프다는 말보다 짜증이 난다.

정원이가 나를 보면서 방긋 웃어주는 걸로 위안삼는다. 무지한 나를 용서해.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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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o Choi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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