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에 “-냐”를 붙이는 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가끔 -냐’를 써야 딱 맞는 상황이 있다.
일요일 오전 자고 일어나 나와보니 이러고 있다.
너 뭐하냐?!

정말이지.
너무 똑같다.
윤호오빠 모습하고.


코오 끼이 리이
녹색 코끼리!

어때 엄마가 만들어준 조끼가-
좋지?
하지만 자세히 보지는 말기

그리고 2살이 되는 솔이 생일파티에 갔다.
아기를 가진 엄마아빠의 부지런함에 놀라며
정원아 음. 정원아. 엄마는..
모르겠다. 오늘은 넓은 잔디밭에서 재미나게 놀자!

ㅎㅎㅎ 저뒤에 정원+아가 그리고 아가의 아빠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