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12월이 며칠 남지않은 지금 10월을 기록해볼까-나
민정씨가 만든 이벤트.
영어로 하는 인형극.
예상대로 정원이는 관심이 그닥 있지 않았다.
아기를 너무 좋아하는 래아. 그래서 정원이에게만 관심갖는 래아 덕분에 아주 진땀 뺐다.
왜냐- 정원이가 붙지 않았으므로 -.-;;
정원아 이렇게 이쁜 누나가 너에게 관심가져줄때가 좋은거란다. 휴


상남자 포스
뾰루퉁해있는 래아에게
조금 관심 주는 척.
(엄마 눈치보느라 힘들어 정원이)

엄마가 만들어준 조끼를 입고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오~솔레미오
나를 따르라

클론 부부와 부산여행때 갔던 음식점이 가로수길에 있다길래
어찌하다 친구들과 함께 방문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먹었던 것이 훨씬 훠얼씬 맛있었지만
정원이의 먹방에 신기했던.
음식 흡입 후 식당산책
그러나
바로 격리

먹고 다운이네
공부시키는 걸 좋아하는 호진이 ㅎ

유찬형아 오니 졸졸 쫒아다니는 정원

그런 정원이가 싫치않은 유찬이
(매우 좋아서 저기에 들어간 것임)
유찬이가 정원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매우 뿌듯했다.
역시 정원이는 누나보다 형아들을 좋아한다.

한창 빠져있는 핸드폰으로 사진찍기
매 우 집 중 하 고 있 다

그리고 정원이 조끼 완성
조끼때보다 완성도가 있다.
뿌듯



그리고 드디어 빔프로젝트를 샀다.
기념으로 토이스토리를
토이스토리를 보고나서 정원이는 우디와 버즈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그리고 2월에간 후쿠오카에서 찍은 동영상봤다.
많이 컷다 최정원이
윤호오빠의 출장으로
클론이 하루 함께 해줬다.
아침에 일어나 클론이모를 바라보는 정원이의 표정 3단계
크로니모 구모니-


우디사랑
아이신나

푸-
키-
토요일에 예방접종하는 날은
점심때 외식한다는 것.
오랜만에 추억의 베니건스.
맛이 없어졌다는 것이 함정.

천정산이 노랗게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이집에서 이렇게 가을을 보내고 곧 겨울이 온다.
곧 흰 눈으로 덮히겠지

오빠가 사다준 우디와 버즈 옷 없었으면 어쩔뻔
이렇게 잘입는걸

10월31일은 윤호오빠의 RF휴가로 양평
시이모님댁에서 하는 김장 잠시 도우러 출동


은혜씨가 선물해준 실로 정원이 모자를 뜨기 시작했다.
색이 이쁘다!
기대기대


간혹 베니건스 아웃백 이런데 땡겨서 가보면 항상 후회해요. 우리의 입맛이 20대가 아니라서 그런거겠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