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필름도 기록이 많지 않다.
곧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윤채의 개학 전전날.
세 아이의 엄마 신희는 둘째 현후를 유치원에 보내고 두 아이를 데리고 집에 았다.
윤채에게 HUG책을 보여줬는데 큰 관심이 있어보이지는 않았다.
미안,, 이모가 윤채에 맞춰 무언가 준비를 했어야했는데.
늘 역부족이구나.
정원 끼기-1



신희가 사온 김선생 김밥
정원 끼기-2


언제나 양손 가득히-
직접 우려낸 육수, 리코타치즈,불고기 외 디저트
사진으로는 없지만 나의 마음과 특히나 뱃속에 그리고 건강한 살로 차곡차곡 쌓였어. 고마워!

정원 끼기-3
까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