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_필름으로 기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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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의 늘어나는 세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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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의 부엌이 들어오면서
나의 부엌 한켠이 리뉴얼되었다.
3,4번째칸은 자주 정원이의 공간이 되기도 하지만
1,2칸은 온전히 나만을 위한 공간이다.(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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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밟기 연습
출발~000439790016

저 말고 아빠요000439790017

저 뒤 아빠 꽤나 속터져했다.
다 비슷비슷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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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양말과 신발
아이일때나 가능한 다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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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페달보다는 두다리가 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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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어린이집까지 조금? 먼듯하고 내상태를 감안하여 유모차를 애용했지만
정원이의 하채운동을 위해 걸어서 등원하기로 한 첫날
엄마껌딱지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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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000439790031

저쪽 볼 것은 많고000439790032

아 되게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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