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한 날은 몰아몰아 기록하기.
벌써 6월이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10-4시정도까지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는 나는
4,5,6 뭘 하면서 보낼까 이거할까 저거할까 생각했지만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시간은 잘 흘러갔다.
벌써 6월 중순에 들어선다.
필름으로는 몇통을 모아 한꺼번에 현상을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둘째를 출산하고 한참이 지나야 이곳에 기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있을 때 기록해두자.
모르긴 몰라도 둘째는 왠지 예정일보다 빨리 만날 것같다.
정원이때와는 다르게 열심히 태동한다.
이번주 막달검사하는 날
메르스때문에 그리고 정원이의 코감기로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것이 있지만
우리 가족 건강하고 잘 넘기리라 믿는다.
오늘 조용히 마음으로 기도하고 자야겠다.
오야스미나사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사진속 모습이 다 아름답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