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은들과 정원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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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받을 행동은 하..지..마IMG_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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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매력적인 예준이 ㅎㅎ
아이들은 관심 분야가 비슷하나 보다
정원이도 냉장고 문이 열리면 무언가 하던 걸 내팽겨치고 마구 기어온다.
정원이는 캐비닛 여는 소리가 날때도 흐흐 소리(-거친 숨소리 ㅎ)를 내며 눈도 깜박이지 않고 마구 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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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지만 4월22일 호진이 생일을 축하하며 모인 자리
그녀는 생일상을 직접 휘리릭 휘리릭
맛에 감탄하고 레시피를 궁금해했던
(난 그저 맛나게 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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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한테 배워온 육아의? 지혜
밥주걱 주기
아주 얌전히 밥알 뜯어 먹는 재미가 있지요IMG_8207
남자가 섹시하면 못쓴다고IMG_8211

한국 온 연만이
나보고 찍어달라고
응 하고 잽싸게 행동으로 옮겼는데
찍으면서 근데 내가 왜 네말 들어야하냐-_-+
ㅎㅎㅎ 여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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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다는 아빠를 먼저 한 정원
4월25일 지선이가 아가를 낳았다. 수고했다. 갈매기!

 

긴 연휴가 끝난 다음날
윤호오빠=남편 생일
시어머니께서 생일상 못차려주셨던 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회를 주고 가셨다.(3번 거절..)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지극정성 이시다.
마흔이 넘은 아들의 생일.
우리엄마는 내게 어떻게 해줬을까.
난 정원이에게 어떤 엄마가 될런지?
니같은 며느리가 들어온다면? 여러 생각이 든다. ㅎㅎ
여튼,
생일상 여러가지 음식을 생각했으나 어머니의 회 덕분에 미역국과 버드스틱 케잌으로 상차림
그리고 벅스에서 생일축하곡 몇개 넣어 무한재생으로
윤호오빠의 생일은 그렇게 즐겁게 ㅎ 보냈다.

아빠생일 기념 장보러 가는 길
두리번두리번 얌전히 바깥구경하는 정원
그러다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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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아있었구나.
렉이 열리는 순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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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문짝 태클이 있지만
그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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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주가 맞는 첫 어린이 날이라며 꼬까옷 입히고 싶어하신 어머니와 홈플러스에서 야구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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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에 한개의 의견

  1. 나도 정원이에게 축하 메세지 받고 싶네요.
    하지만 다음달 최군은 보름동안 출장 간다는거.
    다음달도 이로써 끝-

    정원이의 축하를 너무 또박또박한 말투로 받게 될까봐 무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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