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and

정원이가 안나푸르나시절부터 가족 다음으로 나와 오랜시간 함께했던 클론
클론의 아가는 어떤 모습일까
또 클론은 어떤 엄마일까 생각을 가끔해요.
분명 클론의 어머니처럼 멋진 엄마가 될꺼예요.
나도 어머니처럼 멋진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정원이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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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에-에-
이른 아침 날 깨우는 소리
한쪽 눈은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정원이의 몇 번의 소리를 반복하고 나서야 겨우 잠에서 깨는데
정원아-
하면 방긋 웃는 모습에 잠이 딱- 깬다.
사랑스런 정원이
오늘도 굿모닝!

근데 밤에 좀 오래자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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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잠투정이 심한날 다시 잠들어 침대에 눕히는데 또 꽃받침 포즈를 ㅎㅎ
정원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힘들어서 (포기할 수도 없지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이런 사소한 것 하나에도 웃음나고 또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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