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이 집으로 결정했을때 낡은 듯한 느낌이 좋았다. 특히 이 창틀, 이 집에서 약 2년동안 잘 지내게해줄것 같은 편안함.
안나푸르나가 생기고 나서 엄청 좋아하게 된 토마토 요즘은 짭짤이 토마토에 흠뻑 빠져있음(너무 비싸 ㅜㅜ)
종암동에서 새로이 적응 중인 나의 토이들
작은방
앞으로 채워나갈 공간
이런 날만을 기다린 사람처럼,, 버리지 않고, 무거워도 꾸역꾸역 가지고 온(+돈도 많이 쓰고)- 앞으로도 계속 빛을 발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