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_a good day 홍천 어쿠스틱 페스티발 우리가 지겨웠는지 옆 돗자리 젊은 남여커플 자리로 옮김 이 여자분에게 매우 눈웃음을 날리던 최정원이. 아이돌이나 한다는 복근보여주기 요기 요렇게 앉아있어서 바지에 구멍났다는 신나? 좋아? 웃겨? ㅎㅎ 밤에 하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픽크라고 하던데. 날씨때문에 우리는 6시에 돌아와야했지만 정원이가 너무 잘있어줘서 잘 놀다가 왔다. 고마워! 고마워 성원아 ㅎㅎ 다음날 과천 Maker faire 윤호오빠 일 + 공짜티켓으로 과천행 함께해서 즐거웠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