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동반자
그리고
성원과는 처음해본 해외여행
시원하게 내리는 눈이 보고 싶어
삿뽀로 여행을 생각했었다.
이때 나는 다리 수술 후 다른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여행을 계획한 후 문자를 돌렸다.
2월 삿뽀로 여행을 갈려고 한다.
함께 할 분은 답장을 바란다-
어김없이 예스 해주는 나의 여행 동반자
그리고 조심스럽게 참여하고 싶다고 했던 성원
이렇게 모여 홋카이도 삿뽀로로 여행을 갔다.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여행
다시 삿뽀로를 가게된다면 추위를 만끽하고 싶네요. 완전 무장하고 (지퍼 잘 올라가는 옷은 필수)
여행 동반자. 후쿠오카에서도 함께하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