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_필름으로 기록

혜빈이 강북 입성 ㅎ
은들이에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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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쟁이들에게 로컬 국물떡볶이를 맛보여줬다.
극찬받았다. 휴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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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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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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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으로 늘 발걸음 해주는 클론과
쉬는 날 시간 내어준 은선씨.
(빨리 돌아갈 줄 알았던 은선씨는 저녁까지 해결하고 갔네 ㅎㅎ)000168150013
네버엔딩
저도 한자리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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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가는 날이나
형부 출장이면 주말에 오는 정소윤이
정원이를 키우고 나니 소윤이에게 미안한 것들이 너무 많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소윤이
언니가 너무 미안해. 그리고 참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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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요즘 밥을 잘 안먹지만
건강 튼튼 재미있게 지금처럼 잘 자라줘
& -서 고마워000168150031

2014.09_필름으로 기록

말끝에 “-냐”를 붙이는 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가끔 -냐’를 써야 딱 맞는 상황이 있다.

일요일 오전 자고 일어나 나와보니 이러고 있다.
너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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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 똑같다.
윤호오빠 모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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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 끼이 리이
녹색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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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엄마가 만들어준 조끼가-
좋지?
하지만 자세히 보지는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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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살이 되는 솔이 생일파티에 갔다.
아기를 가진 엄마아빠의 부지런함에 놀라며
정원아 음. 정원아. 엄마는..
모르겠다. 오늘은 넓은 잔디밭에서 재미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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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뒤에 정원+아가 그리고 아가의 아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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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오빠 왜이렇게 싄났지?000168130009

일어나봐
오빠가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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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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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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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_필름으로 기록

휴일 윤호 모습 = 최정원의 핸드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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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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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해도 잘해줬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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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 같은 모습000483600024
저리웃으니 정색하기도 그렇고 해서
의자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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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서 필름으로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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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여놓았던 나의 보물들. 하나 둘씩 꺼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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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9월도 잘부탁해요!000483600037

2014.08.03 첫생일 ‘전’_필름으로 기록

응 맞아 엄마가 좀 고급스런 취미활동을 시작했어.
이때까지는 몰랐을꺼야. 이것들이 정원이와 엄마의 사이을 조-금 –; 멀게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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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우디와 버즈,
이젠 정원이가 좋은 주인이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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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열고 나오는거야
용기를 내서
(더 큰 정원에게는 놀이터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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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날씨좋은 오후
이모들이 방문!
일찍온 성원이 이모는 단독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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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이모
성원이이모
빵이모
료리이모
네임택달기!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모들!!
스크린샷 2014-09-12 오후 11.16.46

+330-340_필름으로 기록

뾰족한 색연필은 위험해
작은방 베란다에 넣어놓고 문을 닫았는데,
어쩌다 문이 열려있었던지 쏜살같이 기어가 만진다.
겁이 많아서 인지 다행히 얼굴이나 눈을 찌르지 않는다.
다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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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가르키며 말한다.
“어엄마!”
“아~빠~”
“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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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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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까치발을 찍을려는데,
카메라 온 소리에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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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표정을 지었다가
다시 일어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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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싄나게 기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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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본여행 다니면서 사모은거야.
이제서야 빛을 보네 무흐흐흐흐
맘에 드는데 여기서 사진 좀 찍자
겨우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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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에게 읽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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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도 책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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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책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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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아빠 가슴+배
매우 편안한가보다. 저렇게 잘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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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안 무서운 척을 하면서 건드린다.0004563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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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참
왜 왜
들어가는 곳이랑 나가는 곳이 다르냐구요.
필름 케이스 뚜껑 가지러 갔다가 눈물빼고 나온 정원
아이참0004563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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