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_필름으로 기록

2015.12.5 아우 좀 같이 찍자

그냥 너희 둘이 찍어라

12.12
주황색 사랑. 정원이는 본인이 말을 할 수있는 단어의 색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오린지- 악어색
어린이집에서 색상을 배운 후로는 주화-앙색 쵸-록색이라 말한다. 특히 쵸록색을 이야기할때는 침을 흘릴 것같다. 스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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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가 찍은 사진000368640026

2015.12.14 이렇게 둘이 두고 사진을 찍는 걸보니 나도 좀 적응이 되어가나보다.

나두 구구 따라할래~ 나도 구구 따라해야지~


2015.12월 어느날 아침_ 크리스마스 선물 놓을 곳 세팅- 테이블을 벽으로 붙여놨다. 선물 준비하는데 은근히 신나더라구. 산타 선물의 맛을 알았으니 12월 한달간은 착한아이모드. 엄마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좀 받겠군! ㅎㅎ

플래쉬 팡!  

이쁜이 이모랑 (재수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정소윤찬스로 조금- 잠시 호강했었다. 대학가면 놀생각하지말고 우리집에서 애들봐줘. 얼마전 그루의 울음때문에 얼굴이 시커멓게 변한 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구나. 어지간히 힘들었는지 집에 간다고 ㅎ 그래 가라가

이건 매우 큰아이처럼 나왔고 또 나와 너무 닮게 나왔다. 추운날. 원활한 하원길을 위해 이젠 작아져버린 유모차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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