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_필름

어머 순하게 생겼다~ 둘째라 순하죠?  아뇨-돌고래소리를 내며 웁니다. 정원이는 신생아때 기찻통을 삶아먹은듯 울었는데(옛날표현) … 저도 모르겠어요. 우리아이들이 어떤지 ㅎㅎ

그루는 자다깨서는 내얼굴을 만져야 잠을 잔다. 베게로 페이크를 써보았지만 실패한다. 그래서 매일밤 난 그루에게 안수기도를 받는다. 어떨때는 코를, 입을, 턱..을 잡히기도. 하, 그루야 엄마도숙면을취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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