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그리고 특별한 날

혜빈이 아버님이 한땀한땀 공들여 만드신 별장에 놀러갔다.
아기들이 모두 감기에 열이 펄펄-
못가니 어떠니 하다가 결국 엄마아빠의 콧바람으로 모여서 즐긴날.
사랑스런 아가들이랑 공기좋은 곳에서 오랫동안 함께 있어서 참 좋았다.

결국 다음 월요일은 병원에 가게 되었지만
열감기로 끝나서 다행.

신희가 다리 이쁘게 하라고 해서 ㅎ
미스코리아들만 한다는 다리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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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는 정원이 데리고
영차영차 걸음마 연습 ㅎㅎ
잊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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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터치 미-
노 터치 내 인형-!!
그저,, 핸드폰이 궁금했을 뿐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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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부부
자기야 라고 부르는 신희는 아직도 풋풋하게 느껴진다.
아이가 셋이나 있는 부부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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